
하지만 웹 기획 관련 서적들은 풍요속에 빈곤이라는 말처럼 양서를 찾기가 힘이 들다.
이런 시기에 제목에 이끌려 이 서적을 구매하게 되었다.
하루를 읽어본 느낌은 정말 '빈곤한 책' 이다.
서두는 웹 기획의 맥을 짚기 위해 노력한 것 같지만, 다른 서적들의 화두를 그래도 옮겨 놓은 것과 다를바 없고, 중간을 넘어서면 웹 2.0 웹 기획자와는 별개의 내용들이 전개된다.
이 서적은 웹 2.0 기획자가 아니라 '웹 기획! 이런 것을 알면 나도 웹 기획자가 된다'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수박 겉핡기식의 리뷰만으로 웹 2.0 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노린 상술의 서적이라는 '악평'을 쓰고 싶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