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가을 낙엽속에 가만히 길을 걷다보면 낙엽향기속에 그 사람의 정취가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추운겨울 따뜻한 집처럼 내 마음을 감싸안아주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나를 감싸주기에 인생살이가 고단해도 살아갈만하다 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이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 느끼는 사랑의 참된 의미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온갖 미사어구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기본이다.
사랑은 마치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와 온기같은 것이다.
사랑이 있기에 이 겨울 집으로 돌아가는 저들의 발걸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울 수 있을것이다.
나 또한 그 해 겨울 그랬었다...
행복함에 사랑함에 그날 그날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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