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옆에서 17년동안 함께 해준 우석이가 12월 22일 결혼을 한다.
처음봤을때 왠지 친구가 하고 싶어졌던 멋진 놈이고, 어느날부터 막무가내 성격으로 변한 내 옆에서 잔소리를 끊임없이 해주는 진심어린 벗중에 한놈이다.
아래의 글에서도 잠시 이야기를 했지만, 다시한번 정식적으로 이 글을 빌어서 너의 하나되는 삶을 축복하고 싶다.
시간이 흘러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만 간직하며 살 수 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렴!
작은 손길과 눈길이지만 지치지않고 마음을 줄 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 되렴!
너라면 분명히 옆에 있는 사람에게 믿음을 주는 좋은 남자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을 우리 우정앞에 다시 한번 축하한다!
복양! 이 노래가사처럼 살다보면 힘들고 아픈날도 있겠지만, 이렇게 둘이 하나된날을 잊지말고 하루하루가 사랑만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그날 북악스카웨이 팔각정에서 멀리서나마 제 팔로 큼지막한 축하의 하트를 보내드린것보다 더 많이 축하해요!
그럼, 12월 22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뵙도록 할께요! 행복하세요!
두 사람 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22일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함께 타게된것도, 어쩌면 더 많이 축복해주라는 하늘의 말씀인가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