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지던 싸이월드가 국민적  커뮤니티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아이러브 스쿨처럼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던 이들의 통념을 깨버리고 싸이월드는 현재까지도 굳건하게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시장에 진입하려는 시도와 함께 웹2.0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뒤를 이어 지식 검색으로 검색 시장의 우위를 점한 NHN이 지식 검색의 폐쇄성과 사용자들을  양몰이 하기 위해 울타리를 더욱 높게 치기 위한 정책과 함께 다양한 위젯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NHN은 싸이월드의 모델보다는 조금 더 개방적인 블로그 서비스에 다양한 테마 서비스로 수익을 늘려오다가 현재는 블로그의 테마에 대한 수익 추구 및 폐쇄성에 대한 지적으로 인지 모르나 얼마전 개방형 구조로 전환 하였다.
물론 이는 다음의 UCC 시장의 선점을 견재하기 위한 NHN의 사업 분석에 따른 단물 빨기가 끝난 물건을 포기하고 다른 물건으로 시장 선점을 노리는 선심성 마케팅 정책이라는 시각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집단성을 중시하는 대한민국의 또 다른 힘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의 또 다른 원동력과 국가적 경쟁력을 생산해 낼 것이라는 것에 의심하지 않지만 우려되는 점 또한 없지 않다.

현재 싸이월드와 NHN에서 서비스하는 컨텐츠들은 해외 유명 사이트들의 기술을 카피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Open-API라는 개념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서비스 모델의 기획까지 카피한다는 것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적으로 새로운 시각과 숨결을 원하는 이 시대 웹인(人)들에게 미국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산물들을 카피하는 수준에 그친다면글로벌(AJAX,XML,UTF-8을 응용한 서비스로 종횡을 가리지 않는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시대에 카피 공화국이 설 자리가있을까 라는 우려를 해본다.

물론 두 회사가 일관되게 그런 활동을 한다는 부정적인 시각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마케팅 위주의 정책과 폐쇄성, 배타성을 버리고, 대한민국이 가진 새로운 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웹사비스 개발에도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12 4, 2006 09:53 12 4, 2006 09:53
Posted by 마가린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mbstory.com/trackback/6

댓글을 달아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BLOG main image
오렌지와 레드 그 경계의 아슬함! 바로 그 경계를 넘어서는 디자인의 매력! by 마가린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317)
PHPTO (44)
SCRIBBLE (111)
A JOB (70)
I Like It (14)
BOOK (6)
CONCERN (12)
FINE VIEW (0)
Me2Day (59)

글 보관함

달력

«   8 20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meet me at me2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