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엄
호주를 다녀와서 우편물을 확인하기 위해 우편함을 여는 순간 투명한 비닐에 감싸인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정기회원으로 신청한 브랜드 매거진인 '유니타스 브랜드'에서 발간한 '오스티엄' 이라는 매거진이었다.
발행인인 권민님이 정성스럽게 적은 감사의 글을 읽으면서 역시나 '글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진다.
상투적인 말이 아닌 진실된 감사의 글과 함께 생각지도 않았던 책 한권은 그렇게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했다.
흰색 표지위에는 나무문이 조그맣게 인쇄되어 있으며 '역시나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 첫표지에서부터 마음에 든다.
표지를 넘기면 하늘색 간지가 나오고 그 컬러와 조화를 이룬 키워드가 나온다.
키워드 'Becoming-Growing-Loving-Living' 간결한 느낌과 함께 '삶의 단편'을 통해 '삶'을 이야기 할려고 한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다가오고 자라나고 사랑하게 되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 삶'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내가 있어서도 현실적인 문제인 '연예와 결혼'에 대해 '알랭 드 보통 - 우리는 사랑일까' 서적이 사랑에 대해 아주 깔끔하게 현대적으로 풀어낸것이라면, '존 그레이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전과도 같은 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거진으로 눈길을 돌린다면 이제까지 깔끔하면서도 편하게 그렇지만 어렵지 않게 '연예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과 대안을 제시한 매거진이 없었던 것을 사실이다.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외면 당해왔던 '주제'들을... 작성중...


10 28, 2008 13:27 10 28, 2008 13:27
Posted by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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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업무와 관련된 글을 적어볼까 한다.
먼저 올 한해 틈틈히 혼자서 공부를 해왔던 분야는 '브랜드 디자인' 분야 였다.
공부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듯 하고 정확하게는 업무외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개발을 했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듯 하다.
미래에 대한 예측서적을 읽어본 분들이라면 익히 알 수 있듯이 미래 인재의 가장 큰 조건은 '감성' 을 가진 인재인다. 물론 감성만 발달한 사람이 아닌 이성과 감정이 조화된 사람을 인재라고 표현한다.
아주 어려운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쉽게 '스티븐 잡스' 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하다.
그렇다면 왜 웹디자이너였으며 이제는 웹기획자의 길을 가고 있는 내가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야기하면서 뜬금없이 브랜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건 바로 웹사이트는 소비자에게 가장 강력하게 부각되는 브랜드의 최전선이며, 이를 인지할 수 있을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하우스의 마케팅팀이나 발주사의 마케팅팀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로 자사의 인지이며 이를 위해 브랜드를 쉼없이 개발하는 것이니 웹을 개발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그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할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분석하고 광고를 제작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웹사이트'이다.
여기에서 '웹사이트'는 확장된 개념의 W.I에 따른 광고(블로그 마케팅까지 포함된다)와 주체인 웹사이트까지 모든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먼저 이 분야에 대한 서적을 소개하면서 왜 이 분야가 재미가 있는지 말하고 싶다.
독학으로 공부를 하기위해 읽어왔던 서적으로는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손혜원/해냄출판사), 브랜드 디자인 이노베이션(장동련,박상훈/안그라픽스) 와 잡지로는 국내에 유일한 브랜드 잡지인 유니타스 브랜드(편집부/바젤커뮤니케이션) 등이었다.
물론 '브랜드 디자인' 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래예측 서적을 통하여 '이성+감성= 미래형 인재' 라는 공식을 실감해야 한다.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분에게는 아래의 서적을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2008년 10월 27일 현재 작성중....
10 27, 2008 19:58 10 27, 2008 19:58
Posted by 마가린

호주 여행

10 20, 2008 10:09


11일간의 호주 여행을 끝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여행은 현재의 내 자신을 차분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음에 감사한다.
현실로 복귀한 지금 - 이제 '우리' 라는 단어로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을 꿈꾸며 나는 또 현실에서 열심히 달려갈 것이다.

여행 후기는 시간 나는데로 추억이 잊혀지기 전에 현지에서 메모해둔 것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10 20, 2008 10:09 10 20, 2008 10:09
Posted by 마가린
IMG_0709

잠시동안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년에 한번씩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삶의 휴식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쳇바퀴 돌아가는 것처럼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것이 두려워서 떠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힘이 든것을 알기에 더욱 망설였지만, 옆에서 힘이 되어준 그 사람이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가볍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홀로 떠나지만 다음 삶의 휴식에는 사랑하는 그 사람과 '우리'라는 틀안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홀로 하는 여행은 언제나 그랬듯이 깊은 상념에 잠기게 하기도 할것이며, 새로운 활력소를 찾게도 할것입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오랫동안 꿈꿔 왔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입니다.
예전 힘들었던 시기에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느끼게 했던 바다의 그 평온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아침, 오전, 오후, 저녁 느끼고 취하고... 제가 좋아하는 푸른 바다에 마음껏 빠져들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삶에서는 그 사람에게 약속했듯이 더욱 더 치열하게 살아갈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믿고 따라준 그 사람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 7, 2008 08:39 10 7, 2008 08:39
Posted by 마가린




10 1, 2008 23:00 10 1, 2008 23:00
Posted by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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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레드 그 경계의 아슬함! 바로 그 경계를 넘어서는 디자인의 매력! by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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