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C00048.jpg, originally uploaded by magarin74.

오랫만에 제주도에 햇살이 가득한 따뜻한 주일의 오후! 처리해야할 업무를 끝내고 협재해수욕장을 찾았다. 이곳은 이국적인 바다색과 함께 바닷가 앞에 떠 있는 신비로운 섬 비양도까지 더해져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협재해수욕장옆으로 조금만 가면 더욱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금능해수욕장이 있다. 아주 조그만해서 지나치기 쉽지만 비양도의 풍경을 마음속에 담기에는 더욱 좋은 곳이고, 해변 또한 부드럽기 이를데 없으며 거기에 야자수 풍경까지 더해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한림공원 주차장 맞은편에 있으니 한림공원에 들렀다가 백사장을 거닐어 보는것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추신 : 요즘 옴니아로 플리커에 사진을 전송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 기능이 전지전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몇장을 이메일로 전송하면 밧데리가 반은 없어지는 것을 보면 전무후무한 휴대폰으로 기억될 것은 틀림없다.

02 2, 2009 10:44 02 2, 2009 10:44
Posted by 마가린
사용자 삽입 이미지





8년이 넘는 서울생활에 지친걸까? 꽤 오랜 시간동안 서울을 떠날 생각을 정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호주여행을 다녀온 이후 조금의 시간을 지나 12월 2일 인천항에서 차와 함께 13시간 40분의 시간동안 배를 탔다. 포항이라는 시골 아닌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온 이후 한번도 서울을 떠난 나의 모습을 생각해본적 없었을만큼 서울속 나의 일과 생활을 사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 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배에 올랐을때 마음은 쓸쓸한 마음만이 가득했다. 어두운 바다위 싸늘한 바람속에 그저 상념에 잠겨 한동안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사랑'이 있어 사람들을 만나 즐거울 수 있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행복할 수 있었다. 또한 '웹'이 있어 내 직업을 가질 수 있었고 적지 않은 동료들과 때로는 고객들과의 일속에 즐거웠고 괴롭기도 했었다. 이런 추억을 간직한 곳이 바로 '서울'이다. 아침이면 정신없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고, 출근전쟁을 끝내고 나면 지방에서는 찾기 힘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들이 있다. 또한 저녁이면 그 고단함을 잊을 수 있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곳이다.
이 곳이 서울에 살면서도 모르는 제 2의 고향 '서울'에 대한 간략한 정리이다.
이제 그런 곳을 떠나 봄이 오기까지 '제주도'에서 지내고자 한다. 매년 여름이면 찾고자 했던 제주도가 그리 낯설지는 않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떠난다는 것은 내가 가진 직업에는 가장 큰 결함이 될 수 있음을 알기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웹'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서울을 떠나면 직업과 단절 또는 이력에 치명적인 결함이라고 표현한다. 나 또한 그런 생각에 동의한다. 물론 '해외여행'은 또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같다. 서울이 아닌 곳에서 일을 하는것과 해외여행은 '자아 찾기'라는 명목으로 결부되어 뭐랄까~ 조금 더 멋지게 포장된다고나 할까?
아뭏든 현재 나는 나름 내 인생에서 의미있는 쉼표를 찍으며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이제부터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이레하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난 커피를 좋아한다!' 그것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작업을 할때면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마셔야만 안정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다. 커피에 대한 그리움은 또 다른 서울에 대한 그리움이기에 내게 '이레 하우스'는 제주도에서 서울에 대한 그리움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이레 하우스'는 제주 구시가지 조금 외진곳에 자리한 그리스풍의 팬션 겸 커피전문점이다. 이곳 사장님과 동생분 커피 사랑은 아주 특별하다. 지금도 앞에서 나에게 만델링, 케냐 AA와 케냐 피베리를 내어놓으시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시고 있다.
오늘 왠지 날이 흐려서 상쾌한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하니, 날씨때문에 오늘 같은 날은 끈기가 느껴지는 과테말라를 많이 권한다고 답을 한다. 하루종일 흐린 하늘이지만 이곳 이레 하우스에서는 한켠에서 따뜻하게 타오르고 있는 난로처럼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 커피향 가득한 따뜻한 미소가 가득하다. 이곳 '이레 하우스'는 아주 예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전망은 없지만, 아주 특별한 느낌의 커피가 있기에 눈을 감으면 수제 로스팅 특유의 원두향과 함께 눈앞에 어느순간 내가 꿈꾸던 가장 아름다운 곳들의 기억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추억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커피이다. 또한 드립커피는 은은하게 그 추억을 음미하게 해준다.
특별히 이곳 사장님은 더치 커피를 매우 좋아하신다. 더치커피를 드셔보지 못한분이라면 사장님이 특별히 숙성시킨 더치커피를 마셔보는 것도 좋다.

홈페이지 : 이레 하우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52번지 이레하우스
연락처 : 064-723-5150
영업시간 : 월~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 / 매주 주일은 주일예배로 쉽니다.
가격 : 에디오피아 이가체프 : 4,000원 / 브라질 세하도 : 4,000원 / 케냐 피베리 : 6,000원 / 인도네시아 만데링 : 5,000원 / 더치 : 5,000원 / 원두 100g : 6,000원
펜션 가격 : 도미토리 : 18,000원 / 2인실 : 50,000원 / 4인실 : 70,000원 / 년중 동일한 가격을 원칙으로 함.

12 14, 2008 17:45 12 14, 2008 17:45
Posted by 마가린




10 1, 2008 23:00 10 1, 2008 23:00
Posted by 마가린
지금부터 적어내려갈 제주도는 내게 아주 특별한 섬으로 기억된다.
고등학교 2학년때 어머님에게 거짓말을 하고 텐트 하나 들고, 울산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명 '배낭여행'을 떠났던 곳이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 사랑하는 사람과 수 없이 많은 추억을 간직한 곳이며, 평소 사업을 조금씩 도와드리고 있는 지인이 계시는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글을 읽고난 후 동남아시아 어느 휴양지보다 가깝지만 그곳들에 비해 홀대를 받는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조금이라도 달리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 생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나가볼까 한다.

DSC_0159

먼저 제주도에 대한 편견부터 살짝 지우고 글을 적어나가보고자 한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최남단에 위치한 비교적 큰 화산섬이다.
제주도를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사람들의 입에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는 '제주도는 볼게 없다' 와 '섬이 작다' 이다.
이는 관광버스를 타고 이리저리 성냥갑속 여행을 강요하는 우리나라 여행사와 가이드들이 만들어낸 한국 여행 기피증의 대표적 사례이다.
사실 제주도는 위에서 말했듯이 결코 작은 섬이 아니다. 렌트카가 대중화된 요즘 제주도에서 직접운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 넓이가 얼마인지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육지도 육지지만 제주도 주위로 넓게 퍼져 있는 작은 섬들까지 포함한다면 관광하기에 일주일도 부족할 수 있는 곳이 제주도이다.
그렇다면 제주도에 볼 것이 적을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제주도는 세계적인 관광가이드들이 평론하기를 '제주도의 5월은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섬' 이라고 표현했다.
제주도는 먼저 화산섬의 특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연요소와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빛깔의 바다색을 보여주는 해안이 있고, 바다속에는 형형색색의 연산호와 열대어종들이 서식한다. 또한 예전 난계발의 잔재를 지우고 계획적인 레프츠 시설 개발과 고급 휴양지 개념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제주도를 가보지 않았거나, 수박 겉 핡기식으로 다녀왔다면 왠지 후회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언제 어떻해 제주도를 여행하는 것이 아름다운지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06 8, 2008 13:26 06 8, 2008 13:26
Posted by 마가린
KIMI

이 겨울 평창동에 자리잡은 조용한 카페 키미에 한번쯤 들러보세요!
제가 무척 좋아하는 갤러리&카페입니다.
키미 사진 보기
01 29, 2008 18:11 01 29, 2008 18:11
Posted by 마가린

태안 자원봉사

12 17, 2007 13:38
연말이라는 핑계로 세미나와 연말모임 스케쥴이 가득하다.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작 내가 손을 내밀어야 할 곳은 따로 있는 듯 하다.
너도나도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 자원봉사를 다녀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차가 막히는걸 무엇보다 싫어하고 13년전 다친 무릎이 요즘 너무나 시려 스키장과 야외활동은 꿈도 못 꾼다는 말도 않되는 핑계로 일관하고 있었다.
하지만 블로그와 방송으로 접한 현장은 너무나 참혹했다.
일단,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바다는 내게 많은 감동을 전해주었고, 태어난 고향이 바로 여름이면 어머니를 따라 푸른 바다속에서 지천으로 널린 조개를 주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조개 하나 나지 않는 황량한 바다로 변한 포항이며, 석유 냄새를 좋아한다는 내 자신에 대한 핑계로 자원봉사 신청을 할려고 한다.
연일 술자리로 힘이 들겠지만 우리 한번쯤 태안으로 이 겨울 숙취해소 할겸 하루정도 땀을 흘리러 떠나보는게 어떨까 한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신 본트형의 말은 기름에는 소용이 없는 듯 해서 안타깝기만 하다.
12 17, 2007 13:38 12 17, 2007 13:38
Posted by 마가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콘 AF-S 80-200mm렌즈를 카메라에 고정하고 집을 나서면 눈이 내린 날 특유의 모든 소음을 가둬버린 적막함이 나를 감싼다.
보라매공원으로 향하는 길가에 내 발자욱이 선명하게 찍히는 이른 시간이면 귀가 시리도록 추워오지만,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눈이 쌓인 거리의 보일러의 소음과 수증기들은 골목 특유의 지저분한 느낌을 지우며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백화점을 지나 나무가 가득한 그곳에 들어서서 삼각대를 세우고 가만히 기다리면, 드디어 눈이 내린 대지에 여명이 살짝 나무사이로 비춰지기 시작한다.
이때가 바로 카메라로 손을 가져가 셔터를 누를 시간이다...
바로 눈이 쌓인 보라매공원이 도시속에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순간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사진을 끝으로 보라매공원이 공사에 들어갔기에 당분간은 이런 모습을 이곳에서 담기란 힘이 들것 같다.

11 26, 2007 14:24 11 26, 2007 14:24
Posted by 마가린

 


오늘 저녁에 평소 말로만 들어오던 홍대 '칼디'에 들렀다.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지만, 드립 커피를 평소 즐기지 않기에 가볼 기회는 없었다.
눈에 익은 산울림 소극장 옆 골목길을 내려가다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커피프린스 1호점' 이었다.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많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 커피를 마시느라 북적거리고 있었다.
그 곳을 지나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면서 조그맣고 아담한 커피전문점을 기대하고 찾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던 '칼디'가 나의 기대를 무참하게 져버리고 나타났다.
왠지 다방을 연상케 하는 외관에 일단 실망하고, 내부에 흐르는 음악에 또 한번 실망했다. 하지만 커피는 향기로울거라는 위로를 하며 '금주의 커피'를 주문했다.
칼디의 명물 '참나무 숯불배전 커피 - 국내에 유일하게 참숯으로 로스팅을 한 커피' 가 나왔다.
일단 눈으로 살짝 바라본 후 코로 향기를 살짝 맡고, 후루룩 마시면서 커피의 향을 맡으며 맛을 음미해보았다.
역시 드립 커피의 맑은 느낌과 진한 로스팅이 느껴지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커피를 마시는 순간에도 몇몇 분들이 원두와 필터를 구매하기 위해 들렀다.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 커피는 유화에 비유하고 싶고, 드립 커피는 수채화에 비유하고 싶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묵직하지만 진한 느낌과 맛을 전해주며, 드립 커피는 가벼우면서도 맑은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 왠지 회화의 표현법을 닮아있는 것 같다.
'칼디'를 나와서 서강대교를 건너는 순간까지 입안에 감도는 은은한 커피향이 왠지 묵향을 닮았다고 하면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지만 커피 한잔이 전해주는 '감성'은 이 가을과 너무도 닮아있는 것 같았다.

칼디 (02-335-7770) : 홍대 고기골목을 지나 산울림 소극장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있다. 분위기를 잡을려는 연인과 외로운 늑대 쏠로(쓸데 없는 감성만 충만한 늑대를 말함)는 절대 가지 말것. 원두의 신선함과 더불어 로스팅은 보장되니 원두 구매를 추천하며, 커피를 한잔 하고 싶다면 고소한 커피원두향이 감도는 로스팅룸 옆자리 강력 추천!


추신 : 다음주 주일에는 예전 직장에서 점심 시간에 가끔씩 들렀던 로스팅 커피 전문점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정말 괜찮은 집인데 왠지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지 잘 찾지 않아 조금 아쉬운 집이다.



추천 도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제목이 매력적이라 구매한 책이다.
도쿄에 있는 드립 커피 카페에 관심이 있거나, 동경 도께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여행중 피곤에 지쳤을때 작고 예쁜 카페에서 따뜻한 드립 커피를 마신 추억이 때로는 '미니멀'한 동경이라는 도시를 또 다른 그리움으로 기억하게될지 모르니 말이다.
물론 어느곳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별다방이나 일본식 별다방(아~ 이름이 가물가물!)을 들러도 무관하다.
커피와 함께 여행의 감성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만 있다면...
가벼운 느낌으로 카페와 커피에 대한 사랑을 편안하게 표현해나간 저자의 문장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도서 구매하기

11 11, 2007 21:20 11 11, 2007 21:20
Posted by 마가린




34년이라는 세월중에 내 옆에서 14년을 함께 해준 홍순이형 생일파티를 형의 집에서 뜻깊게 맞이했다.
14년을 함께 해온 은정이, 유희, 우석이, 성이와 함께 한 홍순이형과 형수님, 사랑스러운 윤석이까지 모두가 반가운얼굴들이었다.
형수가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음식에 놀랐고, 이어진 술파티에서는 예전의 우리 모습으로 오랫만에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발렌타인과 복분자, 맥주로 만든 폭탄주로 시작하여, 1시간만에 폭탄주로 발렌타인을 다 비우고 보드카에 오렌지쥬스를 곁들여 다 비우기까지의 3시간은 어쩌면 14년전의 그 모습 그대로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다.
14년 우정이 앞으로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면서 어제 모임의 사진을 정리해본다.
 
그리고,  '홍순이형! 난 형이 내 옆에서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  


추신 : 성아! 그렇게 카메라 가지고 노는게 좋으면 말로만 '재미있네' 그러지 말고, 하나 장만해서 미국 갈때 가져가서 사진 좀 올려라!





11 4, 2007 20:49 11 4, 2007 20:49
Posted by 마가린

헤이리 SOSO

10 14, 2007 23:04

오늘 아침 일찍 헤이리를 찾았다.
언제인가부터 헤이리에 가면 추억을 발견하고는 한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지는 듯도 하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찾게 되었다.
헤이리에 가면 항상 찾는 곳이자 추억이 담겨있는 곳인 갤러리 & 카페 SOSO는 게이트 7번을 따라 조금만 가면 나온다.
이 가을 감성(요즘 주위분들 왠지 감성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을 충전하기에는 더 없이 좋기에 이 자리에 소개해보고자 한다.


SOSO 입구

입간판이 없어서 쉽사리 지나칠 수 있다.

SOSO 전경

모던한 외관과 함께 야외 테라스가 운치를 더한다.



SOSO 테라스로 이어지는 계단

왼쪽은 카페이고, 오른쪽은 1000원 유료 갤러리이다. 화장실은 갤러리 지하 1층에 있다. 그리고 커피를 미리 계산하고 야외 테라스로 간다고 하면 가져다 준다.

SOSO 에스프레소 커피와 과자

머리가 복잡할때면 마시는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하트과자는 기본이다. 쉐커라또도 괜찮으니 마셔보도록 하자!

유리면에 비친 나의 모습

갤러리는 야외 테라스에서도 이어진다.

에스프레소

크레마가 풍부한 에스프레소..

리필 아메리카노

단연 압권인 사기 그릇에 담긴 아메리카노! 일반 커피를 마시면 1회 아메리카노 리필이 가능하다.

운치있는 2층 테라스

야외 스피커에서는 빼어난 선곡이 돋보이는 음악이 흘러나와서 더욱 운치를 더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오늘 가을하늘속에 햇살과 그 아래 바람이 정말 아름다웠다.

이 가을에는 독서를..

오늘의 나하고 잘 어울리던 '혼자있기 좋은 날' , 오늘 다 읽었다. 재미있다!~

쌀쌀한 날씨에 필요한 담요

언덕위에 있어서 헤이리의 정경이 살짝 내려다 보이지만, 언덕위라서 그런지 가을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질때쯤, 담요를 가져다 놓는 주인장의 작은 센스까지... 정말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쓸쓸함을 채워주는 책들

가을의 청명함속에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가고 있는 '바람의 화원' 과 '혼자 있기 좋은 날' 이 있어 쓸쓸한 추억속에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던 나만의 SOSO에서 6시간이었다.

SOSO로 들어서는 골퍼형

'형! 헤이리에 올래?' 라는 말 한마디에 말없이 '응' 이러고는 분당에서 먼길을 와준 골퍼형...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이해해주는 고마운 형이다.


골퍼형과 함께 한 저녁 보기..

10 14, 2007 23:04 10 14, 2007 23:04
Posted by 마가린

BLOG main image
오렌지와 레드 그 경계의 아슬함! 바로 그 경계를 넘어서는 디자인의 매력! by 마가린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338)
PHPTO (50)
SCRIBBLE (120)
A JOB (73)
I Like It (14)
BOOK (8)
CONCERN (12)
FINE VIEW (0)
Me2Day (59)

글 보관함

달력

«   9 20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meet me at me2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