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 기반의 블로그들이 이틀동안 스팸 댓글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댓글 지우기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해도 거짓이 아닐 정도다.
대처방안으로 '후라이팬' 플러그인을 통하여 악성 댓글을 지웠으며, 이번 기회에 텍스트큐브의 버전업도 함께 했는데 전체적으로 더욱 깔끔해진 모습이 느껴져서 좋다.
또 한가지 특이할만한 것은 아이팟터치에서 특화된 화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 점은 앞으로 웹사이트 제작업체나 컨텐츠 제공업체에서는 신중하게 고려해야할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만 모바일 풀브라우징을 외치고 찬양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웹은 최적화로 사용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야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최적화란 말은 디바이스별로 한정된 화면에서 사용자를 학습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컨텐츠를 제공해 줄 수 있는 U.I 설계해야 함을 말한다.
앞으로 어떤 업체가 효율적인 비용의 범위에서 웹표준 사이트를 구축하느냐가 사용자 확보의 중요성이자 평가 기준이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끝으로, 좋은 기술을 악용하는 생각없는 악질 해커와 광고성 스팸메일을 일삼는 무뇌아적 비지니스인들로 인해 오늘도 웹이 병들어 가고 있는 것에 양지와 그늘의 단면을 본 것 같아 씁쓸하다.

05 24, 2008 11:58 05 24, 2008 11:58
Posted by 마가린

어버이날 - 아픔

05 8, 20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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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환갑을 기념해 조촐하게 부모님과 친구내외분을 모시고 제주도에 다녀온 이후로 몸이 좋지 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독한 감기가 찾아왔다.
목안이 퉁퉁 부어올랐고, 눈은 토끼처럼 빨갛고, 몸에서는 미열이 떠나지 않는다.
오늘 어버이날 참지 못할 것 같아서 병가를 내고 쉬었다.
아픔은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했던가...
이 아픔을 계기로 더욱 강인한 육체와 정신으로 목표를 향하여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다.
설령 어려움이 닥친다하더라도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것이다.
이유는 지금까지 나를 지켜봐주셨지만, 언제인가는 내 곁에 계시지 않을 부모님때문이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살아준다면 바랄게 없다는 두 분의 말씀이 이제서야 가슴속에 조금씩 느껴진다.
적어도 두분에게 보통으로 살아가는 자식의 모습을 늦은 나이에라도 보여드리고 싶다.
생각만으로 바꾸기 힘든 것이 나라는 것을 잘 알고있기에 많이 힘들것 같지만, 언제인가는 나 또한 아버지의 강인함을 어머니의 온화함을 닮은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이고 싶다.
삶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고 하지만, 부모님이 자식에게 바라는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소중한 하루였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05 8, 2008 21:11 05 8, 2008 21:11
Posted by 마가린
20071014_0471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굽이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 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난 누구에게 인위적 헤이즐넛향이 아닌 에스프레소처럼 깊고 진한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다.
05 2, 2008 10:35 05 2, 2008 10:35
Posted by 마가린

재미로 본 성명운

04 28, 2008 18:03
신경이 예민하고 섬세하며 야심이 많고, 세상을 사는 요령도 탁월하나 사소한 일에도 과민하고 개성이 너무 강해, 이성을 대하는데 있어서도 처음엔 강렬한 사랑으로 이어져 가다가 성격 대립으로 사랑의 결과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많게 된다. 결혼은 중매결혼이 우리하며 31세에 결혼을 하는 것이 길하다. 결혼 후에도 고집과 이기적 마음으로 가정에 풍파가 있을 수니 모든 것에 마음에 여유를 갖고 도량을 크게 가져야 한다. 그러나 침실매너는 가히 변강쇠는 아니지만 변강돌(石)일 정도로 정력적이고 러브-감각이 뛰어나며 상대를 완전히 압도해 나갈 수 있다. 단, 지나친 정열로 상대의 컨디션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고플 때는 저돌적인 단점도 내포되어 있다.


추신 : 나름대로 너무나 잘 맞는것 같아서 신기할 따름이며, 지난주에는 제주도에 다녀오느라 블로깅에 약간 소홀해졌던 것 같다. 정리해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활용 능력은 자꾸만 떨어져 가는것 같다.

성명운 보러 가기
04 28, 2008 18:03 04 28, 2008 18:03
Posted by 마가린

나에게 웹이란?...

03 24, 2008 14:15

언제인가부터 이런 질문을 품게 되었다.
정말 나에게 '웹'이란 무엇일까?
사회에 첫발을 들였을때가 99년이고, 그때부터 '웹'을 이야기 하면서 살았으니까~
어느덧 강산이 한번쯤은 바뀔 시간이 가까워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내 마음속 자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난 내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도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99년 '웹'을 처음 접할 당시 플래시로 된 사이트가 이슈화 되고, 로봇이라는 기술이 대단히 독보적인 기술인 것처럼 언론의 찬사를 받을때였다.
그 시기에는 모든 것이 핑크빛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물론 이 시기에 자신의 목표을 정하고 매진했던 소수의 인원들은 강산이 바뀌는 시기가 되었어도 결코 흔들림 없는 자세로 '웹 트랜드'를 리딩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핑크빛 미래를 말하던 벤처 CEO의 '집단의식'속에 자신의 '소명의식'을 잃어버렸던 많은 젊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들은 핑크빛 미래가 사라져버린 테헤란로에서 서서히 사라져갔고, 또한 잊혀져만 갔다.
그들은 자신의 사업 계획을 투자들에게 기대어 마음껏 펼쳐본 대기업 출신의 CEO들이 말하던 핑크빛 꿈 대신 불안한 미래에 직면해야만 했고,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열악한 시장환경의 결과속에 지친 몸과 정신만이 가득했다.
그런 '삶'속에서 하나둘씩 그들은 사랑하던 직업을 버리고 다른 길을 선택해야만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웹'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돌아왔다.
그렇다면 지금과 그때는 무엇이 달라진것일까?
우리는 '웹 1.0' 과 '웹 2.0' 으로 단어적인 표현을 쓰고는 한다.
과연 그 숫자만큼 명확하게 달라진것일까?
분명 명확하지 않은 수익구조없이 투자자에 의존하던 포털들이 자력으로 성장한것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시장 지배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고, 해외에도 자랑할 수 있는 SNS 서비스가 존재하고, 미국의 기술에 거의 의존하던 기술들이 이제는 국내에서도 개발되고 있다.
수 많은 업체들은 수익구조가 커진만큼 직원들의 복지 또한 중견 기업들조차 부러워할만큼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나도 그만큼은 아니어도 이전 직장을 통하여 '개선되는 복지'가 무엇인지는 경험을 해보기도 했다.
정말 내가 '웹'에 종사한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수 많은 '웹'의 종사자들중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아직도 많은 이들은 '웹' 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논의할때는 즐거운 표정을 짓지만,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불안한 모습을 감출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점은 극단적인 예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에이전시' 업계에서 찾을 수 있다.
사실 99년에 '홍익 인터넷'을 필두로 '클릭','클라우드나인',FID','이모션' 등의 이름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업체들이 있었다.
그들은 한때 백명 이상의 직원들을 거느린 대형 에이전시 업체들이었다.
하지만 무리한 사세확장과 과도한 대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의 적용과 지나친 스타 디자이너 1인 의존, 기업 PR에 매달린 관계로 수익의 악화라는 순환고리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어떨까?
분명 우리나라 '웹 디자인'은 세계에 내어 놓아도 '최고'라는 탄사를 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기업의 운영은 어떨까? 애석하게도 달라진 것은 그리 많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수익구조의 악화와 고질적인 기획자와 디자이너들의 대형 게임회사, 포털들로의 이직, 스타 디자이너의 의존도 심화는 해를 거듭하면 할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렇다보니 적은 임금속에 열악한 근무환경을 강조 할 수 밖에 없고, 에이전시 업체들은 저가 입찰이라는 굴레속에서 '클라이언트'는 웃을 수 밖에 없다.
'월간 웹'에선는 많은 수의 에이전시의 팀장들의 인터뷰에서는 그들의 고뇌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읽을 수 없는 것 또한 예전 '웹디자인'이라는 잡지가 장미빛 미래만 이야기 했던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에이전시' 업계를 예로 든것일뿐, 실제적으로는 많은 수의 업체들이 '웹 2.0'만을 논할게 아니라 'IT기업 2.0' 즉, 실무자들의 꿈과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문화의 정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실제적인 실타래를 풀어내야만, 다수가 종사하는 기업들의 직장인들이 '3D 업종'이라 폄하받지 않을 것이다.
물론, 기업들만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고 생각도 한다.
미국에 비해 현저히 창의력과 구상력이 떨어지며, 문화를 분석하는 능력과 실무에 있어서 다양한 코드의 사람들의 의견속에 웹 작업을 하는 것이 익숙치 않은 나를 비롯한 수 많은 실무자들의 변하지 않는 의식 또한 한 몫을 할것이다.

지금 '웹'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다면 가슴안에 '웹'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담아야 지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시작한 직업은 일명 '10%'와 '90%'의 차이가 너무나 극명한 직종이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말자!
분명 자신의 능력을 한국을 넘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다른 어떤 직종에 비해 풍부하고, 창의성만 있다면 잠재력이 엄청난 곳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단! 10%가 되고자 한다면 '프로페셔널' 해져라! 당연히 그것만이 약육강식, 피라미드 조직에서 여러분을 정점으로 이끌어 줄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개인에게 '슈퍼맨'적 능력을 요구하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90%의 회사에 적응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난 '내가 왜 의문을 가졌는가?' 라는 주제로 냉엄한 현실을 꼬집고 싶었고, 여러분들도 짐작하고 있을 현실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갔으면 할뿐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10년이 지나도 내 가슴속에 자리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면, 나 또한 핑크빛 미래를 입으로만 논한 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난 내가 '현재 내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찾고자 게을리 하지 않는다.
왜냐고? 난 내 일을 사랑하고, '웹'과 함께 늙어가고 싶으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탐구, 열정은 트랜드 변화가 빠른 이곳에서는 기본이니까 말이다...

나에게 웹이란 삶이다.

03 24, 2008 14:15 03 24, 2008 14:15
Posted by 마가린

봄의 길목에서...

03 2, 20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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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이제는 조금씩 그 모습을 지워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차가웠던 겨울 바람속에 이별의 아픔을 더욱 깊이 새겼고, 내리던 눈속에 그 아픔을 조금씩 지워갔습니다.
하얗게 쌓여만 가던 겨울밤도, 출근길에 뒤뚱뒤뚱 걸어가던 사람들의 모습도, 따뜻한 오뎅과 정종이 그리워지던 올 겨울은 이렇게 추억속에 묻혀갑니다.

봄은 언제 겨울이 그 자리에 있었냐는듯, 어느순간 내가 알지도 못하게 바로 앞에 다가와 있을겁니다.
처음 사랑을 느꼈을때의 설레임을 닮은 따뜻한 봄이 올려고 합니다.

이별의 추억에 많이 아파했던 것만큼, 유독 추웠던 올 겨울!
이제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할려고 합니다.
햇살이 내리던 그 길, 벚꽃이 휘날리던 그 길의 추억 또한 조금씩 새로운 기억들로 채워갈 것 입니다.

올 봄 화창한 햇살속에 고개를 들어 그 사람이 생각난다면, 그때는 슬픈 그 사람의 얼굴이 아닌 왠지 웃는 얼굴일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03 2, 2008 15:51 03 2, 2008 15:51
Posted by 마가린
맥북프로로 찍은 나
언제나 포항에 오면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다.
5시 2분 탑승수속진행중이다.
이제 다시 치열한 삶이 기다리는 서울로 돌아간다.
그리운 고향은 떠나와서 더욱 그립게 느껴지는걸까...
부모님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김포공항에서 맥북프로로 찍은 사진이다.
02 10, 2008 17:05 02 10, 2008 17:05
Posted by 마가린

그녀를 사랑합니까?

02 5, 2008 03:27
눈물이 흘러 가슴속을 채울만큼 슬픔이 가득차올라 그리움이 쌓여와도 전화 한번 하지 못함은 이별의 아픈 기억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보고 싶어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음은 그 마음보다 더 아픈 기억을 남겼기 때문일겁니다.
가슴이 아프고, 다시 아프고... 답답한 마음을 헤아릴길 없어도...
이 마음은 여기까지만 허락되는 것 같습니다.
헤어지던 그 순간 눈몰속에도 그 사람 행복하길 빌었습니다...
이렇게 보고 싶다는 말말은 헤어지고 처음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가슴을 치고 또 치고 가슴속에 미련만 남은 사랑이 가득합니다.

나같이 못난 사람 만나지 말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는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그리고, 세상을 다시 태어난다면 정말 우리 다시는 이런 모습으로 만나지 말자...
그때는 너와 나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나자...
그때는 그렇게 해줄래?
하지만...
사랑해...
라는 말로 붙잡기에는, 아니 사랑하지만 지금도 변함없이 그리워하지만...
현실은 나를 자꾸만 끝없는 현실의 절벽으로 몰고만 갔습니다.

사랑... 그게 뭔데...

사랑? 그 말로는 붙잡지 못할 사랑이었음에 언제나 후회만 가득한 사랑입니다.
조금만 시간을 붙잡아 저기 먼 뒤로 돌릴수만 있었다면...
우리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가슴 아프고... 너무나 아픈... 사랑입니다...
아직 눈물이 남아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아픈 사랑입니다.
가슴이 멍해집니다...



02 5, 2008 03:27 02 5, 2008 03:27
Posted by 마가린
드디어 별들의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msn.com만으로 온라인에서 구글에게 대응하는 것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한것으로 간주해도 될 것 같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구글에 대해서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겠다고 하던 MS가 구글폰에 이어 다양하게 넓혀가는 사업구도에 위기의식을 느낀것일까?
만약 MS가 야후를 인수하게 되면, MS는 바로 구글의 SNS, Wiget, Open API, Open Social 등 다양한 개념들을 적어도 가시권의 거리에서 따라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되며, 더욱 중요한 것은 미래의 화두인 '검색'시장의 구글의 독점을 견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야후는 이미 플리커, SNS, OpenID, Open API등에서 개발과 투자를 통한 합병을 하고 있으며, 초창기 '카테고리 검색' 이라는 기술을 만들어냈던 '검색'의 원조라고 할 수 있을만큼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뭏든 전문가가 아니라서 더 이상의 말을 하는 것은 어려울것 같지만, 앞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과 '미래의 웹기술' 전쟁은 정말 볼만할 것 같다.
어쩌면 두 기업의 전쟁은 우리를 더욱 편리한 웹으로 이끌어줄지 모르기 때문에 또한 설레이기도 한다.
 
그럼, 이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포털들의 가치는 얼마인지 궁금해진다.
과연 독특한 시장구조를 가진 한국을 선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기업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NHN을 인수한다면 지불해야 하는 가치금액은 얼마일까?
대한민국 인터넷의 현재가치와 미래성장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금액이 현실적으로 제시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얼마? 이 글을 읽는 누가 대략적으로라도 좀 알려줬으면 한다...

만약 MS가 야후를 인수하게 된다면 2008년 외국기업들의 본격적인 국내 인터넷시장 진출시 이명박정권의 적극적인 투자정책과 IT기업의 가치하락등의 호재가 발생하여 외국기업들이 적극적인 기업인수정책을 구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짧은 생각이나마 해본다.
글로벌 자금이 유입된다면 더이상 국내 대기업 자금에 IT기업들이 연연해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인수 기사 보기
02 2, 2008 02:53 02 2, 2008 02:53
Posted by 마가린
미투에 마이크로 블로깅을 하게 되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는 것이 뜸해졌습니다.
하루동안 순간적으로 생기는 일들을 정리하는 공간은 이제 '미투데이' 로 정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특별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지 않는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다른 파워 블로거들처럼 전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블로그에 꼭 글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없습니다.
다만, 사람은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존재라는 말처럼 어쩌면 어느순간부터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미국의 문화와 정보공유라는 블로깅 문화와는 다른 어쩌면 일본과 동질성을 가진 존재로 발전한 한국의 블로깅 문화는 '자기존재의 흔적'을 남기는 곳입니다.
이런 동질성을 저 또한 어느 순간부터 착실히 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던 사진도 이제는 '플리커'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폐쇄적이고 종속적인 공간에서의 사진공유보다는 더욱 넒은 의미의 공유를 위해 플리커 프로 계정을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유행 따라 살면서 남들이 쓰지 않는 것을 쓰면서 자랑하고 싶냐" 라고 누군가는 이야기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한국내 많은 웹 서비스들이 해외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가장 먼저 보고, 사용하고, 분석하고, 흡수하고, 재사용해야 하는 것은 바로 저와 같은 웹관련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본 자세일 것 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웹디자이너이며, 제가 웹디자이너로써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은 웹 서비스와 관련된 일이기에 하루를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 사이트속에서 즐겁게 살아갑니다.
오늘 '네이버랩' 사이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빠르게 발전하는 NHN의 기획과 개발의 발전속도가 저에게 감동을 주며, 그에 발맞추어 200명 가량의 디자이너들에게 명확하게 디자인 컨셉을 전달하여 동질감의 사이트를 만들어 나가는 디자이너들의 역량도 눈이 부시게 느껴집니다.

하루를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고 명확한 사용성을 서비스 제공자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 U.I 디자이너, 디자인 기획자이든 우리 모두가 바로 웹의 미래를 더욱 미려하게 만드는 사람들임을 잊지말고 꿈을 그려나갑시다.




01 31, 2008 22:28 01 31, 2008 22:28
Posted by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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